2024.08.02 | 조회 : 121
ETF(Exchange-Traded Fund)는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투자 펀드의 한 형태입니다.
ETF는 여러 개의 주식이나 다른 자산(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에 분산 투자하여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 포트폴리오의 지분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금융 상품입니다.
1.1 다양한 자산 구성: ETF는 특정 지수(S&P 500, 나스닥, 코스피 등)를 추종하거나, 특정 섹터(기술, 헬스케어, 에너지 등) 또는 테마(친환경 에너지, 신흥 시장 등)에 투자합니다.
1.2 거래 용이성: 주식처럼 주식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며, 주식 거래와 동일한 방식으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1.3 투명성: ETF는 일반적으로 하루 단위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공개하므로, 투자자는 자신이 어떤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1.4 낮은 비용: 전통적인 뮤추얼 펀드에 비해 관리 비용이 낮은 편입니다. 관리 수수료가 적고, 주식 거래와 유사하게 거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됩니다.
1.5 분산 투자: 하나의 ETF를 통해 다양한 주식이나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 개별 종목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1.6 배당금: 일부 ETF는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합니다.
2.1.1 다양한 선택지: 다양한 섹터나 테마,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있어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1.2 유동성: 주식처럼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므로 유동성이 높습니다.
2.1.3 투자 진입 장벽 낮음: 소액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2.2.1 추적 오차: ETF가 추종하는 지수와 실제 성과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2.2 투자 선택에 일부 제한적 : ETF에 내가 투자하고 싶지 않은 종목이 포함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필자는 ETF를 패키지 주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주식들을 하나의 바구니로 묶어 믹스 과일바구니를 파는것과 비슷한 느낌의 주식 투자 입니다.
ETF의 가장 큰 강점은 주식 초보인 사람이 접근하기 가장 좋은 투자 형태이고 ETF를 만든 회사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해당 정보가
모두다 나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어떠한 주식에 투자를 했는지도 확인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강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투자 할 수 있는 돈이 많다면 ETF 주식들을 분석해 전문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참고 해 투자 할 수도 있습니다.
ETF는 자기가 투자하고싶은 주식이 너무 비싸다면 우회해서 적은돈으로 해당 주식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형태의 투자처라고 생각 합니다.
필자는 월배당을 주는 ETF로 시작 하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부자 됩시다!